완도군, 전국 최초 해양치유센터 건립 ‘박차’
완도군이 전국 최초로 건립되는 해양치유센터의 건립 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최근 개최했다. 완도 해양치유센터는 해양자원을 활용해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해양치유 테라피 시설을 갖추고 해양치유 전문 인력 양성과 해양치유자원 관리 등 해양치유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. 총 사업비 320억 원이 투입되며, 신지면 신리 일원에 지하 1층,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다. 지하층에는 해조류, 해수 등 해양치유자원 저장